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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체질(3)

admin 2016-08-22 09:16:24 조회수 1,899
  초등학교 때까지도 항상 겸손하고 영특하다는 소리를 듣던 아이들이 갑자기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성질이 난폭해지고 바보에 고집불통인 아이로 돌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사춘기증후이기는 하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아무도 통제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아이들이 고학년이 될수록 어머니가 해주시는 음식으로부터 직간접적으로 멀어지게 됩니다. 외식에 자주 접하게 되는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기 쉽지 않으며 게다가 인스턴트에 노출되면서부터 심각한 인격 장애로 발전하게 됩니다. 체질에 맞추어 먹기는커녕 건강한 자연식도 못 하게 되는 결과가 생기는 것입니다. 문제아가 생기고 정서적으로 불안, 초조, 긴장, 조울, 분노 등은 매일 먹는 음식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특히 사춘기 아이들은 환경호르몬의 영향을 받게 되므로 더욱 상태가 나빠지는 것입니다. 체질적인 음식의 구분도 중요하지만 환경영향의 차원을 무시 할 수 없으며 불안정한 사춘기일수록 좋은 먹을거리는 삶을 지탱해주는 뿌리인 것입니다. 진료현장에서 50~60대의 여성들이 20~30대의 젊은 여성들보다 훨씬 끈기 있고 힘이 넘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전의 어머니들은 서너 명의 자녀를 낳고도 잘 견디셨는데 요즘의 여성들은 하나둘정도를 낳고도 너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소위 한방에서 말하는 산후풍과 같은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성장기에 오히려 제대로 못 먹은 오십대보다 영양은 좋지만 인스턴트에 일찍 노출된 이십대 여성들은 더욱 문제입니다. 자연식만으로도 현대인의 많은 문제점을 고칠 수 있으며.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음식을 인스턴트로 먹는다면 그것은 독약을 먹는 것과같은 것입니다. 우울증을 치료하는 방법 중에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때에 인스턴트는 절대 피해야 합니다. 아이스크림이 대표적인 데, 우는 아이에게 아이스크림을 주면 대부분 잘 그치지만 장차 조울증 성인으로 만드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물론 청량음료도 피해야합니다.. 소음인 아이는 여러 가지 먹을거리를 놀이삼아 만들어 보고 즐기며 재미있는 삶으로서의 음식문화를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맛있는 요리를 먹는 즐거움이 소음인에게는 생존의 전략일 수 있습니다. 소음인아이들의 두뇌건강을 위해서는 찹쌀, 차조, 구운 마늘, 양파, 부추, 시금치, 카레, 도미, 감자, 생강, 인삼, 대추, 쑥, 귤등이 도움이 됩니다. 소음인아이들에게는 집에서 갓 조리한 닭튀김, 감자튀김도 적당량은 그리 나쁘지 않으며 우리 전통음식중에 찹쌀을 이용한 것이나 생선류를 이용한 것들 혹은 생강, 마늘, 파등을 이용한 부침도 좋습니다. 수정과나 쑥차, 귤피차, 유자차, 인삼차, 계피차, 대추차 등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소음인 차들이 됩니다. 소음인아이들은 맛이 있다고 느껴지는 음식도 많이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곧 느끼하다거나 더부룩한 느낌이 오면 위장이 부담스럽기 때문인데 소음인이 체형이 아담하고 단아해 보이는 이유도 식성과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소음인 아이들이 설탕이 많이 들어간 쵸코릿을 많이 먹거나 사탕들을 많이 먹으면 감기나 몸살 기침 각종 염증성 질환 등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태음인 아이들은 먹성이 그리 문제 되지는 않으나 오히려 지나치게 먹으려 하는 경우 질보다 양위주의 식사로 비만이 온다거나 설사등증이 잘 발생될 수 있습니다. 태음인 아이들의 두뇌 건강을 위해서는 콩 땅콩 호두 잣 밤 은행 도라지 살구 매실 호박 연어 쇠고기 등이 좋으며 우리 전통음식의 나물류나 전류 혹은 담한 콩음식, 소고기 음식, 잡곡밥 등은 매우 훌륭한 태음인 식단이 될 수 있습니다. 배즙이나 도라지차. 매실차, 율무차, 칡차 등은 모두 태음인의 약한 기관지나 장에 도움이 되는 차들입니다. 태음인아이는 광적으로 먹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맛있다고 느껴지는 것은 거의 끝장을 보게 되는 데 소음인아이와는 비교가 됩니다. 하지만 비만이 되면 곤란하니 주의를 요하며 태음인 식도락은 절대 맛의 달인이 아니고 대식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양인 아이들은 식사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몸에 좋은지 안 좋은지 가릴 겨를이 없이 바쁩니다. 후다닥 먹어치우기도 하고 화장실로 직행하기도 하며 가리는 것이 없이 먹는 것은 태음인에 비슷한데 식사 양에 비해 덩치가 크질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양인 아이들의 두뇌건강을 위해서는 녹두 팥 보리밥 가지 오이 셀러리 알로에 등이 좋으며 흰배추국이나 돼지고기수육을 이용한 보쌈 등은 소양인의 영양식이 될 수 있습니다. 간혹 소양인들은 피곤할 때 돼지고기를 실컷 먹고 나서 힘이 솟는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위장장애도 거의 없습니다. 다만 소양인이 닭고기나 매우 짜고 열성인 음식들을 과식했다면 설사를 하거나 열성변비로 고생하기도 합니다. 오이즙, 보리차, 딸기쥬스, 키위쥬스, 메론쥬스등은 좋은 음료가됩니다. 소양인 중에는 전날에 먹다 남은 김밥이나 식은 닭튀김, 퍼진 국수도 먹어치울 정도로 강한 위장을 갖기도 하는 데 그런 좋은 위장에 기름진 음식을 가득 채운다면 성인병이 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