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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과 체질

관리자 2016-11-03 17:32:01 조회수 1,936
   주위에 보면 유난히 관절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혹은 나이와 관계없이 관절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유전적인 소인이 관여함은 틀림이 없다고 봅니다. 또한 퇴행성이 아닌 류마티즘성 관절염도 있습니다. 어린 사람이 관절로 고생하기도 합니다. 예부터 고양이를 사용한다거나 호랑이관절을 사용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관절염은 단순하게 노화나 염증 때문에만 오는 것이 아니라 매우 전신적인 질환입니다. 어떤 경우는 감기와 같이 동반하기도 하고 특히 여성인 경우는 임신 출산이후 산후풍이라 하여 영양적인 측면과 면역적인 것이 더해진 복합적인 관절질환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몇 가지 공통적인 점은 노화와 피로 그리고 불충분한 영양 및 운동부족 혹은 운동 과다, 스트레스, 출산, 타박상후유증, 면역이상 등등 각각 원인에 따른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우리 몸의 가장 기계적인 부분인 관절을 잘 아껴 사용하려면 몇 가지 요령이 필요합니다. 특히 성장기에 관절을 다치는 것은 매우 주의를 요하는 것입니다. 서양인들의 과다한 운동은 성장기 청소년들의 관절질환을 조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적당함이 요구됩니다. 어떤 면에서는 우리나라사람들의 관절이 훨씬 건강한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장이 큰 서양인들이 과체중이 되면 대부분 관절염으로 고생을 합니다. 그리고 면역적으로 육식을 많이 하고 인스턴트를 즐기는 서양식 식습관은 더욱 이를 악화시킵니다. 여성들은 더욱 심한데 외국여성들이 산후에 관절통증의 호소는 더욱 많습니다. 그들은 산후풍을 잘 모르기 때문인지 무조건 관절염이라는 명칭으로 산후풍을 포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후조리중에 여성의 몸속에는 수많은 면역적인 염증 인자들이 존재하게 되며 특히 출산에 임박해서는 거의 모든 관절들이 연화된 상태라고 상상해도 됩니다. 그러한 것들을 한방에서는 어혈이라 부르며 상태에 따라 산후풍, 산후 부종 등으로 치료에 임하게 됩니다. 산후 조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의미가 큰 것입니다.     태음인들은 결국 과체중을 주의해야 합니다. 마른 태음인은 영양적인 보충이 충분해지면 별탈이 없으나 과체중인 사람은 관절에 걸리는 물리적인 압력만으로 문제가 됩니다. 체중을 줄여야 하며 이때 한습한 태음인은 따뜻한 사우나가 보약이 됩니다. 태음인에게는 의이인, 밤, 마, 잣 등이 좋으며 소꼬리 곰탕이나 도가니탕등도 영양적인 측면에서는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관절부위가 화끈 거리고 붓고 염증증세가 진행 중일 때는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열이 많고 변비가 잘 오는 태음인은 칡, 도라지, 무등이 도움이 됩니다. 태음인중에는 너무 부지런해서 관절이 항상 안 좋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만큼 욕심이 몸보다 앞서다 보니 못 견디는 것입니다. 반대로 운동이 부족한 사람은 순화기질환이 올 가능성이 높으니 스스로의 건강에 대해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 할 것입니다. 태음인은 문제점을 해결할 때 합리적이지 못한 면이 있습니다. 좋다면 무조건 따라 해보는 경우나 무조건 의심하는 경우나 그 바탕은 같은 심리인 것입니다. 적당히 요령껏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    소음인들은 혈행의 문제와 몸이 냉한 것이 관절에 나쁘게 작용합니다. 한마디로 기혈순환에 전반적인 약점을 갖고 있기에 나이가 들수록 불리합니다. 출산 후에 기초 건강은 좋아 졌는데 관절은 계속 시큰 거리고 힘이 없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빨래나 조금 무리한 운동 후에 모든 관절부위의 인대가 늘어지는 듯 한 증세를 호소하는 경우도 제일 많은 편입니다. 이는 소음인의 인대와 근육 등의 탄력을 요하는 곳들이 탄력성을 제대로 유지 못할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찬 음식, 단 음식, 음주 등을 주의해야 하며 쉬게 낫지 않는 편입니다. 소음인들은 어려서부터 튼튼하게 자라지 않는 경우가 많은 데 이는 함부로 단음식이나 편식 혹은 인스턴트에 노출되어 성장기에 제대로 관절을 만들지 못하는 원인이 됩니다. 고른 영양식이 강조됩니다. 특히 여자어린이들은 부모들의 관리가 절대적입니다. 퇴행성도 성장통도 아니고 류머티즘도 아닌데 무조건 힘이 없고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 과거로 되돌려 다시 키울 수 없는 일이 아닌가 말입니다. 요즘은 아기를 둘 정도만 낳아도 전혀 힘을 못 쓰는 젊은 엄마들이 허다합니다.    소양인은 의외로 관절이 건강한 편입니다. 신장기능이 약하고 음기가 부족한 편이지만 소양인들의 관절은 차가운 냉기나 기혈순환에 강하므로 오히려 관절질환의 호소가 양상이 다른 것입니다. 그들은 과도한 활동량과 무리한 음기모손이 전제될 때 관절이상이 옵니다. 즉, 지나친 성생활이나 과로 과욕 등이 주요 원인이며 나이에 따른 퇴행성 관절이 많습니다. 출산 후 산후조리를 못한다면 물론 누구나 관절에 문제를 일으키나 특히 소양인 여성은 주의를 요합니다. 소양인은 피로해지면 몸에 열이 발생하기 쉬운데 가벼운 감기 후에도 그러한 열들이 관절에 쌓여서 통증을 만들기도 하므로 소양인들은 항상 맑은 혈행을 염두에 두고 생활함이 옳습니다. 순환은 잘되나 맑은 기운과 음기를 순환 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알로에, 배추, 구기자, 돼지족발, 오이냉채 등 열을 내려주는 음식이 좋으며 스트레스도 경계해야 합니다.     태양인은 소나무나 오가피를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태양인은 간의 힘이 약하여 항상 근육과 관절이 약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